{{currentSection }} di {{totalSections - 1 }}
{{ currentChapter }}

DeCecco만의 방식

좋은 음식은 좋은 방식에서 나옵니다.
1886년부터 DeCecco는 타협하지 않는 높은 자긍심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정통 요리가 가진 깊은 유산을 전 세계에 나누어 왔습니다.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그 고유의 디테일을 열정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이것이 저희의 방식입니다. #AllaDeCecco.
DeCecco만의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DeCecco 방식의 유래

DeCecco만의 제품은 아브루찌(Abruzzi) 지방의 열정과 전통, 그리고 자긍심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냅니다. 믿음직한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 시설은 웅장한 마젤라(Majella) 산맥의 사이에 오래도록 자리한 파라 산 마르티노(Fara San Martino)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지역의 지형과 위치의 고유함을 모두 담은, De Cecco만의 생산 방식이 시작된 태고입니다.
사진 © Francesco Ventriglia Campana
De Cecco 밀의 품종

최고의 듀럼 밀만 선택합니다

단일 품종의 밀에서 모든 탁월한 특성이 발견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탈리아,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에서 나는 최고의 듀럼 밀을 선택합니다. 이탈리아산 밀은 풍미를 위한 선택이고, 캘리포니아 및 애리조나산 밀은 단백질 함량과 품질을 위한 것이며, 그 결과 단단함과 탄성을 갖춰 적당히 씹히는 맛이 있는 독특한 알 덴테 상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파스타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된 특성 중 하나입니다.
De Cecco 밀의 품종

파스타의 황금빛이 품질을 나타냅니다

가장 먼저, De Cecco의 전문가가 듀럼밀의 품질을 손수 확인합니다. 확인 단계는 재배 후 파라 산 마르티노 제분소(Fara San Martino Mill)에 보내기 전, 아직 들판에 밀이 여물고 있는 중에 진행됩니다. 밀의 품질은 황금빛으로 물든 밀의 빛깔과 풍성함이 대변해주며, 장인의 눈길로 순식간에 판별됩니다.
De Cecco 밀의 선정

건강이 우선입니다

경작지에서 선별된 밀 낟알은 완벽하게 건강한 제품을 보장하는 최고의 품질 기준에 따라 실험실의 엄격한 검사 과정을 거칩니다. De Cecco의 기준은 법으로 정한 요건보다 더 엄격합니다. 원산지에서부터 도착할 때까지, 가공하는 과정에서도 농학 전문가가 엄격하게 제품의 재료가 될 밀을 검사합니다. 실험실 기사들은 낟알의 순도, 외관 및 모든 물리 화학적 특성을 확인합니다.
De Cecco 밀의 선정

과학 기술과 경력의 합작

De Cecco는 무수히 많은 과학적 분석과 소중한 고대 전통 간의 화합을 이뤄냈습니다. 장인이 손수 골라내는 최종 글루텐 시험을 통해 밀의 점성과 유연성을 직접 확인합니다. 글루텐 시험 후에는 각기 다른 밀 품종을 한데 섞어 파스타 고유의 맛과 빛깔, 그리고 아로마, 그 모두를 완벽히 충족하는 최적의 조합을 이룹니다.
제분 공정

De Cecco의 밀은 De Cecco의 제분소에서 공정됩니다

De Cecco는 1831년, 돈 니콜라 데 체코 (Don Nicola De Cecco)가 파라 산 마르티노(Fara San Martino)에 위치한 돌절구 제분소에서 “지방 최고의 밀가루”를 생산해낸 그 시점부터 무려 2세기에 달하는 시간동안 제분가로서 임해왔습니다. 또한 그렇게 전해 내려온 전통을 그대로 보존하는 저희의 임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가장 신선한 세몰리나 밀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모든 밀알은 파스타 공장의 바로 옆에 위치한 De Cecco 소유의 제분소에서 공정되어 특유의 깊고 진한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제분 공정

물량이 아닌 품질

제분 공정 내 밀알은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인 중심구가 나올 때까지 표면을 “벗깁니다”. 이는 “가장 좋은 부위”를 그대로 전해 드리기 위해 필요한 절차로, De Cecco의 물량이 비교적 적은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하루 중, 밀 100kg는 65kg의 세몰리나를 생산해냅니다. 최대 생산 가능량인 세몰리나 80kg에 비하면 적은 물량입니다. 이러한 공정 방식을 거쳐야만 비로소 #AllaDeCecco 특유의 파스타 면을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분 공정

“거친” 세몰리나 밀알

밀알의 손상을 피하기 위해 저희 제분 공정을 거친 세몰리나는 파스타 생산에 쓰이는 평균적인 밀보다 비교적 큰 입자를 가집니다. 입자가 큰 세몰리나는 공정이 복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입자가 완전히 수화되기까지 더욱 긴 시간이 걸립니다.
De Cecco만의 반죽

De Cecco의 샘물에서 직접 받은 신선한 물만을 사용합니다

산에 위치한 De Cecco® 샘으로부터 직접 받은 순수한 찬물이 파스타 공장 아래로 끊임없이 흘러 공정 시설에 바로 쓰여집니다. 파라 산 마르티노(Fara San Martino)에서는 최고 15온도로 유지되는 이 샘물로만 세몰리나 반죽을 만듭니다. 저희가 고집하는 느린 공정 방식은 원재료의 특성을 그대로 받아들여 소중한 글루텐 망이 직접 일하도록 둡니다.
PLAY VIDEO De Cecco 샘 FARA SAN MARTINO - ITALIA
제면 공정

전통의 방식 그대로 이어지는 제면 공정

De Cecco만의 펜네또는 스파게티 면을 손으로 만지면 파스타의 겉면이 비교적 거친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브론즈 제면 공정의 산물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빠르고 경제적인 공정 방식이 도래했지만, 저희는 지금도 전통 그대로의 브론즈 제면 플레이트를 사용하며, 이 방식을 그대로 이어갈 것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야만 거칠고 구멍이 있는 자연 그대로의 파스타를 만들어 모든 소스를 잘 머금는 면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조 공정

De Cecco만의 혁신적인 방식

전통적으로, 파스타 면은 다양한 온도에 노출하는 태양열에 말렸지만 이 방식은 위생적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1889년, 필리포 지오바니 데 체코(Filippo Giovanni De Cecco)는 최초로 따뜻한 온도로 면을 말리는 시설을 완성했습니다. 전통의 깊음과 혁신의 탁월함이 만난 이 조화로운 결과로 De Cecco의 창립자는 트레카니 백과사전(Treccani Encyclopaedia)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건조 공정

낮은 온도와 느린 공정

이는 저희가 밀의 감각적인 속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파스타 면의 영양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현재 적용되는 공정 방식으로는 면이 완전히 마르기까지 약 40시간이 소요됩니다.